시 별 by 찬0 2023. 12. 22. 가로등은 초라하고 다스했다 차가운 벤치에 앉아 나눈 짧은 대화와 긴 키스 세상은 아름답고 고요했다 빈 시간 동안 바라본 밤하늘엔 하나의 별이 빛나고 있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찬0잡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'시'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녀를 훔쳐보다 (0) 2024.01.21 사과 (0) 2024.01.05 초저녁 (0) 2024.01.01 할머니 (2) 2023.12.27 훈련소에 내리는 눈 (0) 2023.12.12 관련글 사과 초저녁 할머니 훈련소에 내리는 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