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 소녀를 훔쳐보다 by 찬0 2024. 1. 21. 슈퍼에서 나오는 낯익은 파마머리 잔뜩 부푼 비닐봉지 세차게 흔들며 폴짝이는 걸음 흥얼대는 노래 돌담벽 골목길에 허리가 굵은 아름다운 저 소녀 어머니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찬0잡지 '시'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 내 기분은 (0) 2024.01.28 공중전화 (0) 2024.01.24 사과 (0) 2024.01.05 초저녁 (0) 2024.01.01 할머니 (2) 2023.12.27 관련글 지금 내 기분은 공중전화 사과 초저녁